“마법의 숲에서 탄생”

2007-07-06 함민정 기자 hmj@fi.co.kr

김득환 「토니모리」 마케팅&영업 이사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토니모리」는 ‘멋진·맵시있는’의 토니와 ‘마법의 숲’이라는 모리의 의미를 합쳐 ‘아름다운 마법의 숲’ 뜻을 가진 뷰티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11월에 브랜드샵에 뛰어들어 중저가로 800여 종의 화장품을 제안하고 있다.
매장 입구부터 눈에 띄는 아르누보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제품 용기의 화려함으로 감성적인 20대 여성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김득환 이사는 “대리점주들이 매장 운영을 결정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다. 다른 브랜드샵에 비해 눈에 띄는 매장 입구가 호기심을 자극해 방문 고객을 늘릴 수 있다는 것. 매장에 들어서면 800여 종의 분야별 제품과 화려한 용기 디자인으로 구매로 연결 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토니모리」는 3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 이사는 “이미 5대 핵심상권에 입성해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를 발판 삼아 인지도를 높이고 매장 확대를 이룰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마법의 숲에서 미의 여신이 쓰는 귀한 원료로 제작했다’는 스토리를 통해 희귀하고 효능이 뛰어난 원료로 제품을 차별화하고 있다. 겨울살이에서 추출되는 ‘미슬토’는 약초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기능을 가졌으며 이를 활용한 제품을 스킨 케어로 출시했다.
제품에 대한 평가는 「토니모리」 홈페이지나 인터넷을 통해 확인하거나 온라인상에 품평회에 의뢰해 객관적인 검증을 시도하고 있다.
김 이사는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이며 판매를 올린 비비크림은 커버력과 지속력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 많았다”며 “현재는 김현중 씨를 앞세워 젊은 여성층을 공략할 것이며 앞으로 주부층까지 흡수하기 위해 우아하고 고급스런 여성 모델을 기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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