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방콕은 패션 박람회 및 피혁 박람회 「BIFF&BIL2007」을 진행했다. 올해는 ‘아세안 윈’이라는 테마로 부제는 ‘셀렉티드 패션 인 방콕’이다.
태국 상무성 수출진흥국 산하의 DEP주관으로 오는 8월 22일~26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총 7개국의 협조로 행사가 추진된다.
인디아, 홍콩, 타이완, 한국, 차이나, 일본, 유럽 등 500개의 패션생산과 서비스에 관련된 업체와 디렉터가 참가 예정이며, 총 69개국에서 3만2000여 명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중점은 태국의 패션을 다양한 컨텐츠의 세미나와 컴퍼넌스 등으로 세계에 알릴 것이다. 6개의 쇼에서는 현재 세계에서 활동중인 실력있는 중견 디자이너와 젊은 디자이너가 함께하며 기성복과 아동복, 이너웨어, 액세서리 등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원자재부터 마감재까지 모든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숙련된 기술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더불어 모든 나라의 패션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액세서리, 가죽, 신발, 실크, 이너웨어 등의 협회가 참여?후원할 정도로 다양성을 자랑하며, 대량구매를 원하는 도소매업자를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주한 태국대사관의 상무공사관 아피락 페푸앙 씨는 “아세안 등 세계의 다양한 국가가 참가하는 만큼 한국의 입장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태국 정부는 지방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만든 OTOP 제품도 선보인다. 열대지방 특유의 원자재인 라탄과 실크 등으로 만들어져 소량의 제품과 최상의 품질을 제공 할 것이며, 그밖에 많은 종류의 액세서리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아피락 씨는 “기존 아세안 사람들이 원자재만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던 태국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소싱과 OEM뿐 아니라 기성복의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