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9
장마가 시작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있다. 비오는 날 입기 좋은 반바지와 세탁이 편한 라운트 티셔츠가 인기다. 흰색의 심플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며, 옅은 색 모자와 크로스 가방 등 액세서리의 판매가 늘고 있다.
코엑스몰
오히려 여름이 코엑스몰의 강점이 된다. 젊은 커플이 시원하게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 손꼽히며, 코엑스몰의 인기는 여전하다.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곳이다. 바캉스 준비를 위한 고객들이 늘어나며 수영복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스피도」는 오픈 한지 2달째이다. 바캉스 철을 맞아 물놀이 관련 용품이 잘 팔린다. 매장 패키지 상품이 가장 많이 팔린다. 커다란 꽃 무늬가 프린트 된 수영복과 물방울무늬 원피스가 인기다.
폴리우레탄 재질의 스포티한 수영복 또한 잘 나간다. 가격은 13만원 선이다. 전품목 20%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며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50%의 파격할인 중이다. 더불어 비치백과 수경, 수모 세트가 인기다.
「아디다스」는 주말 매출이 좋다. 여자 고객이 더 많은 「아디다스」는 일부 품목 20% 세일 중이다. 한여름으로 접어들면서 통풍력이 뛰어난 메사 소재의 흰색 티셔츠가 인기다. 가격은 3만9000원 선이다.
더불어 수영복도 잘 팔린다. 비키니가 매출의 주도권을 잡고 있으며, 가격은 7만9000원선이다. 해변가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단화와 슬리퍼도 매출 상승 중이다. 가격은 각각 6만9000원과 4만7000원 대이다.
「라틀레틱 진스」는 10대 중반에서 30대까지 커플 고객이 많다. 매장 전체 분위기가 파스텔 톤이라 화사한 느낌이다. 분홍색과 옐로 등 다양한 색상의 칼라티셔츠가 인기다. 가격은 3만5900원. 무더운 여름 강한 자외선 때문에 밝은 컬러의 캡 모자 판매가 늘고 있다. 미니백 팩은 중고생들의 구매가 높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강릉
무더운 날씨에 장마철까지 겹쳐 강릉 상권은 소비자의 발길이 예전 같지 않다. 그나마 여름 시즌 의류 매장의 효자 종목인 티셔츠와 반바지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소비자들은 심플하면서 시원해 보이는 제품을 많이 찾는다.
「마루」는 티셔츠가 강세다. 입점 고객은 여성이 많지만 남자 상품도 함께 구매하므로, 실제 판매는 남녀 상품 비율이 비슷하다. 계절 영향으로 1만5000원대의 티셔츠가 잘 팔린다.
매장 점주는 “요즘은 소비자 취향이 다양해서 특별한 색상이나 디자인이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골고루 판매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폴햄」은 2만원대의 티셔츠 판매가 높다.
특히 ‘POLHAM’이라는 로고가 새겨진 심플한 라운드 티셔츠가 소비자 반응이 좋다. 반바지는 데님과 면 소재가 고루 판매된다.
매장 관계자는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가두점이 힘들다”고 밝혔다.
「TBJ」는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라운드 티셔츠와 트렌디한 롱 티셔츠로 소비자의 발길을 잡고 있다. 남녀 모두 면바지를 좋아하며 가격은 1만9900원부터 3만9900원까지다. 상의류는 날씨에 따라 잘 팔리는 아이템이 다른데, 요즘은 검정색 계열의 짙은 색상과 흰색 회색 등 기본 색 라운드 티셔츠가 베스트 상품이다.
부평
브랜드에 따라 매출 차이가 심하다. 거리의 유동 인구는 그대로 인데 입점 고객의 차이 때문이다. 액세서리류가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흰색이 유난히 잘 팔린다. 20대~30대의 고객이 가장 많다.
「GGPX」는 섹시함과 화려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디자인이 특이한 티셔츠가 잘 팔리며, 전체적으로 화려한 디자인의 매출이 높다.
현재 여름상품 30% 세일 중이다. 실버와 펄이 들어간 소재가 인기다. 하의는 심플한 스타일의 청바지와 디테일이 강한 청 반바지가 인기다. 여름철 액세서리 필수 아이템인 벨트는 3~7만원 선이다.
「나이키」의 고객은 20~30대 후반까지다. 고객층이 젊은 부평 「나이키」 매장은 소품이 잘 나간다. 축구공과 농구공 등 스포츠 용품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런닝화처럼 기능성 신발이 잘 나간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시계가 인기상승 중이다. 검은 색상이 잘 팔리며 가격은 15만원 선이다. 그밖에 심플한 디자인의 크로스백이 매출을 높여준다.
「크로커다일 레이디」는 구매고객이 20대 후반에서 50대까지이다.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은 원피스며, 무늬가 크고 채도가 높은 색상이 매출을 주도한다. 색상은 네이비와 레드 등 다양하다.
세련된 느낌을 주는 흰색 바지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인기가 좋다. 플레어진 원피스는 편하다는 장점대문에 비치 웨어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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