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일산 12호점 출점

2007-06-22 유재부 기자 jby@fi.co.kr

킨텍스몰과 MOU… 2009년에 개장

현대백화점이 일산 신도시에 백화점을 출점한다.
현대백화점은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몰 용지에 대형 백화점을 짓기로 하고, 최근 개발업체인 킨텍스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킨텍스몰은 올해 8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9년 말 그랜드 오픈을 할 예정이다.
지하 5층에서 지상 9층까지 총 14개층에 연면적 2만6000평, 매장면적 1만1000평을 사용하는 현대 백화점은 지하 1층에 할인점 홈플러스가 연면적 1만6000평 규모로 들어선다. 여기에 영화관, 쇼핑몰(4000여 평), 주차장(지하 2~5층) 등이 함께 들어선다. 특히 백화점과 할인점이 함께 들어서는 킨텍스몰은 소비자 편의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이 신규 출점하는 일산 킨텍스몰은 일산, 파주, 김포 등 경기 서북부 소비자들을 백화점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곳으로 신도시 개발 등에 따라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신흥 상업지역이다.
한편 2009년 개점할 예정인 현대백화점 일산점은 2003년 8월 문을 연 부천 중동점 이후 7년 만에 개점하는 현대의 12번째 백화점으로 일산점 외에 양재점, 청주점, 아산 신도시점 등이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