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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프로모션 업체인 에프지인터내셔널(대표 조병선)이 우븐 프로모션 사업을 전개한다. 2년부터 시장조사를 해온 에프지인터내셔널은 이달에 보브, 플라스틱아이랜드 등을 거래처로 확보하고 재킷, 팬츠 등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조병선 사장은 “올래 데님사업부분이 안정돼 우븐 프로모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그동안 해외 시장조사와 국내외 소싱처를 개발해 왔다. 생산은 기존 데님 프로모션과 같은 체계로 가되, 다양한 우븐 원단 개발을 위해 쉬운 아이템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에프지인터내셔널은 우븐 프로모션 사업을 위해 디자인팀, 캐드, 샘플실 등은 별로도 마련했다. 또한 일부 스팟 기획을 위해 국내생산도 병행한다. 해외 소싱처는 광저우를 중심으로 원단개발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 사장은 “중국 광저우의 봉제공장에서 2년 전부터 소량 생산해왔다. 봉제품질이 좋아 디테일이 강한 브랜드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쯔보에서도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 여성복을 전문으로 한 프로모션은 아이템마다 잘하는 공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시설도 확보했다.
조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봉제를 할 수 있는 업체들이 해외로 나가는 바람에 국내에 제대로 완사입을 해줄 수 있는 업체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며 “브랜드도 임가공을 맡기는 것보다 완사입하는 것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향후 2~3년 정도면 국내에 제대로 된 봉제공장을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 시작했다”고 밝혔다.
브랜드가 아웃소싱을 늘릴 때 국내 생산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