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봉제산업 채용박람회

2007-06-15 김태훈 기자 thkim@fi.co.kr

봉제 인력 1800명 풀려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박풍언, 이하 의산협)가 지난 13일 섬유센터에서 개최한 ‘2007 의류·봉제산업 채용박람회’는 구직자 18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의류봉제 현장의 원활한 인력공급 및 우수인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의류 업계를 대표하는 신원, 한솔섬유, 한일합섬 등 48개 업체가 함께 했다.
취업희망자 1800여 명이 방문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세아상역 20명, 정우실크 및 얀코 각 10명을 비롯해 참가업체의 생산, 기술, 영업, 디자이너 등 의류 봉제 분야 전 부분에 걸쳐 신규 전문인력 190여 명이 현장 면접 전형을 통과했다.
업체별 구인·구직상담 이외에도 노동부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면접 컨설팅, 의산협의 ‘리폼 컨설팅관’ 등 각종 부대 행사 함께 진행돼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구직자들의 호응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이번 박람회는 구직기회 마련을 위해 대구, 부산 등 지방의 교육기관 및 단체 등에서 전용 교통편을 준비해 단체 상경하는 등 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의산협 행사 관계자는 “금번 박람회를 통한 채용규모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참여기업 및 구직자들과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성공적인 개최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봉제업종합지원센터’의 지속적인 행사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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