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쇼핑몰 오가게, 5월 23억 매출 쾌거

2007-06-08 정인기 기자 ingi@fi.co.kr

패션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www.ogage.co.kr)가 5월에 2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가게는 하프클럽닷컴으로 유명한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로서 지난해 9월에 사이트를 오픈했다.
지난 5월 23일 오가게는 하루 2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가게는 이날 무료 배송 이벤트를 펼쳤다.
오가게에는 6월 현재 350여명의 국내외 디자이너가 각자 자가 브랜드를 내걸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와투 등 상위 5~6개 브랜드는 월 1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재현 트라이씨클 상무는 “천편일률적인 디자인보다는 개성이 넘치면서도 유행에 앞서가는디자인을 원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상품을 판매하는 디자이너들의 고정고객도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전체적인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매출 목표인 200억원 달성은 물론 20~30억원의 매출이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하프클럽닷컴은 올해 7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모리스커밍홈」 「엘리트모델」 등 PB를 출시한 데 이어, 「플래퍼」 「블루종」 등 브랜드 상표권을 인수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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