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F, 온라인 매장‘이브맨’오픈

2007-05-29 엄수민 기자 

삼성·야후 쇼핑몰에 5개 브랜드 입점

nSF(대표 김창수)가 삼성 패션몰(6월12일)과 야후 쇼핑몰(14일)에 ‘이브맨(EVEMAN)’이라는 점포를 오픈했다.
이브맨을 구성하고 있는 브랜드는 5개. 「이스트네이비」 「에이엠하우스」 「엘르스튜디오」 「부비트랩」 「야후」등 10∼20대의 웹 문화에 익숙한 신세대를 위한 다양한 컨셉 브랜드가 함께 구성돼 있다.
「마르크」와 「케이트」는 F/W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또 nSF는 올 8월 패션전문쇼핑몰 이브맨닷컴(www.eveman.com)을 구축, 「마르크」와 「케이트」를 포함한 7개 브랜드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브맨을 구성하고 있는 브랜드는 각각 개성있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패션 쇼핑몰이 니트, 티셔츠, 액세서리 등 특화된 한 아이템만을 판매한 반면 이브맨은 다양한 컨셉의 볼거리와 상품들을 선보여 온라인상의 쇼핑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 브랜드에 비해 30∼40% 가격은 싸지만 퀄리티를 철저히 관리, 반복 구매를 유도 할 전략이다.
특히 이브맨은 옷을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옷을 입어보고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이브맨이 선보이는 상품은 각 브랜드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불특정 다수의 광범위한 소비자를 고객으로 하는 만큼, 실용성과 심플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7개 브랜드 물량 중 26%구성비를 차지하는 이지캐주얼 「이스트네이비」의 심플한 티셔츠, 반바지 등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각 브랜드는 6∼7월을 겨냥, 티셔츠, 반바지, 셔츠, 원피스 등 섬머 상품을 중심의 20종류씩을 선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 마켓 테스트를 바탕으로 상품구색을 보완, 30스타일 가량 전개할 계획이다.
이브맨닷컴의 준비하고 있는 조직원은 대부분 보성 출신들로서 구성됐다.
「쿨독」 「스톰」사업부장 출신인 김성민씨가 총괄 사업부장을 「쿨독」MD출신인 박경씨가 기획 실장직을 맡고 있다.
디자인실은 1, 2팀으로 구분돼 있으며 여성캐주얼과 유니섹스부문의 1팀은 「쿨독」출신의 이지영씨가, 스포츠캐주얼과 이지캐주얼부문인 2팀은 「스톰」출신의 이경선씨가 맡고 있다.
한편 이브맨닷컴은 향후 대하, 오브제, 데코 등의 패션업체에서 전개할 인터넷 브랜드를 포함, 20여개 브랜드를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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