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체인 사업 나서
2007-05-25 박찬승 기자 pcs@fi.co.kr
패션TV-1030 패션몰로 리뉴얼…광주·부산도 출점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쇼핑몰 개발 운영전문기업 현대아이파크몰(대표 최동주)이 쇼핑몰 체인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대문 패션TV 개발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까지 광주와 부산 등 광역도시에 추가로 출점 할 계획이다.
패션TV의 경우에는 빠르면 올 하반기 내 10~30대를 겨냥한 전문패션몰로 오픈한다.
현대아이파크몰은 지난해 11월에 패션TV 측과 위임경영계약에 대한 MOU를 체결했으나, 패션 TV 측에서 분양자들의 동의를 얻는 과정이 늦어지면서 사업 추진이 지연된 것. 하지만 패션TV 측이 최근 분양자들의 동의를 95% 가량 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기 시작한 것.
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은 “패션TV 측과 조건 등 모든 상황에 협의가 마친 상태다. 사업 추진에 대해서는 기정사실로 봐도 좋다. 단지 향후 문제 소지를 없애기 위해 나머지 5%를 받은 후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TV에 분양을 받은 투자자는 2천여 명. 따라서 추가로 동의를 받을 투자자는 대략 200여명이다.
현대아이파크몰은 오는 2010년까지 광주와 부산 등 대도시 중심상권에도 추가점을 낼 계획이다.
당초 서울지역에 추가점을 낼 계획이었으나 부지 마련이 여의치 않아 포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추가점은 신규점 개설과 기존 점 리뉴얼 모두를 염두하고 있고, 개발 방식은 용산점과 같은 복합쇼핑몰을 지향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패션 전문점도 고려하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