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CJ몰서 온라인판매

2007-05-25 김정명 기자 kjm@fi.co.kr

24개 브랜드 입점…전 브랜드 확대 초읽기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CJ몰에서 이랜드그룹의 패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CJ홈쇼핑(대표 임영학)은 최근 이랜드그룹과 전략적 제휴로 24개 브랜드 2000여 종의 상품을 CJ몰 ‘패션 애비뉴’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점 브랜드는 여성의류 「이엔씨」 「96뉴욕」 「로엠」 「더데이」 「투미」 등 7개, 캐주얼 「라틀레틱」 「쏘베이직」 등 6개, 언더웨어「더데이언더웨어」 「헌트이너웨어」 등 3개, 아동복 「치크」 「오후」 등 3개, 액세서리 「로이드」 「클루」 등 4개 브랜드다.
CJ몰 패션 담당 MD 옥선영 과장은 “CJ몰은 트렌드에 민감하며 구매력이 있는 20~30대 여성이 핵심 고객으로 이랜드그룹의 패션 브랜드 타깃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이랜드그룹 브랜드를 위한 매장을 신설, 2주 단위로 신상품을 빠르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몰은 이번 이랜드그룹 입점을 맞아 대대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계획했다.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주고, 하루에 한 브랜드씩 14일간 ‘릴레이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브랜드 데이에는 해당 브랜드를 하루 동안 최대 50% 할인해 주거나, 한정 수량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CJ몰은 지난 5월 9일 22개 패션 브랜드 입점을 시작으로, 6월 4일에는 12개 브랜드를 추가로 입점시킬 예정이며 향후 전 브랜드로 입점 폭을 늘릴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랜드그룹의 유러피안 생활용품 브랜드인 「모던하우스」 역시 5월 중으로 CJ몰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변화하는 패션 유통 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이번 CJ몰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유통 채널의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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