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제조업체인 이너스진(대표 김남주)은 개성공단에 워싱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너스진은 지난달 개성공단아파트형 공장을 신청한 업체로 청바지 생산규모는 일 1천장이다. 이 업체가 청바지 봉제를 하면서 워싱공장 설립을 추진중인 이유는 가격 경쟁력 때문이다.
김남주 사장은 “개성에서 봉제에서 워싱까지 이뤄지지 않는다면 청바지는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올 연말에 워싱공장 설립을 목표로 기업신용조사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자체공장에서는 청바지를 일 3~4백장을 생산하고 있으며, 여성용 재킷, 블라우스, 스커트 등도 같이 생산하고 있다.
이너스진은 기존 동대문의 청평화시장에서 자체 브랜드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옥션과 G마켓등에 연간 18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