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소재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05(Preview in Seoul:PIS)’가 오는 9월 2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가 주최하고 있는 이 전시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원사, 직물, 부자재, 홈텍스타일, 산업용 소재 등 소재 관련 아이템이 전시되며 매년 200여개사 400여 부스 규모로 구성된다. 국내 업체들이 대다수를 이루지만 해외업체도 20∼30% 차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기술과 패션, 브랜드가 접목된 전시회로 특화한다는 것이 주최측의 의지이다.
백흠길 섬산연 상무는 “섬유산업은 패션업체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해야 한다.특히 최근 중국과 한국의 패션기업들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필요로 하는 소재를 전시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섬산연은 ‘미래 섬유관’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이 미래전시관에는 섬유산업의 스트림별 소재 흐름을 보여주는 방식을 통해 스트림간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부각할 방침이다.
또 섬산연은 실질적인 바이어 유치를 위해 오는 6월 하순에 중국에서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로드쇼는 중국 현지의 패션기업과 바잉오피스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섬산연은 기존 참가업체들의 재참가율을 60∼65%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기신청업체 및 지난 ‘프리뷰 인 상하이’ 및 ‘프리뷰 인 서울’ 참가업체들에게 참가비용을 최대 30%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섬산연은 오는 7월 20일까지 조기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섬산연은 지난 27일 소재업체들을 대상으로 ‘미주·유럽 마켓 설명회’를 가지는 등 참가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