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봉제 5개 라인 구축
2007-04-27 구장회 기자 kjh@fi.co.kr
우성에프엔티, 기획, 제안형 생산 탈바꿈
횡편 티셔츠 업체인 우성에프엔티(대표 구홍림)가 중국 진출 5년 만에 자체 봉제 5개 라인이 구축됐다. 5개 라인에서 생산되는 월 생산량은 기본형 라운드 티셔츠의 경우 15만장에 달한다. 올 하반기에는 오더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생산라인을 10개라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대영 우성에프엔티 이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자체 공장은 모기업인 류산 우성염직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같은 생산 라인 확보는 류산에 있는 우성염직의 횡편 원단이 중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성에프엔티는 횡편 원단의 편직-염색-봉제까지 수직 생산 구조를 갖추게 됐다.
특히 지난해 부터는 브랜드의 근접 기획 요구에 따라 기획과 스피드생산 시스템도 갖췄다.
김 이사는 “본사와 현지 공장에 생산관리 전담제를 도입하고 있고, 스피드 생산을 위해서는 본사조직을 단순 생산형 조직에서 기획?제안형 생산조직으로 변화를 시도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성에프엔티는 지난해 초부터 참가하기 시작한 해외 전시회에도 국내 니트원단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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