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서만 5억2000만원 매출
2007-04-13 신수연 기자 ssy@fi.co.kr
「코데즈컴바인」, 「베이직플러스」 입점 후 매출 상승
명동상권에 5억원 대 매장이 등장했다.
리더스피제이(대표 박상돈)의 「코데즈컴바인」 명동 멀티숍이 지난 3월 5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브랜드는 3월 롯데 본점에서 2억4000만원, 롯데 영플라자점에서 1억7000만원의 매출로 명동상권에서만 9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또 지난 3월 「코데즈컴바인」은 우먼과 남성 120개 매장에서 8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3층 규모의 명동 멀티숍은 「코데즈 우먼」 「코데즈 포맨」 과 올 초 런칭한 「베이직플러스」 라인까지 전 라인이 입점해 있다.
이 매장은 지난 1월 3억5000만원, 2월에 4억원, 3월에 5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다. 3월에는 우먼 라인이 1억6000만원, 포맨이 1억8000만원, 「베이직플러스」가 1억8000만원을 올렸다. 평균 매출은 평일이 1500~2200만원, 주말이 3300~400만원 선이다.
「코데즈컴바인」은 「베이직플러스」 라인의 런칭으로 신규 소비자를 유입한 것을 매출 상승 요인으로 보고 있다. 오승일 이사는 “다양한 원피스 라인 등 「코데즈컴바인」에서 보여주지 못 했던 심플하면서 페미닌한 상품을 「베이직플러스」로 제안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모이고 있다”며 “명동점의 경우 우먼 라인이 롯데본점, 영플라자에 위치해 고객이 분산되는 것을 「베이직플러스」로 보완했으며, 이천 직영점도 매출의 40% 가량을 「베이직플러스」 라인이 차지할 정도로 매출 상승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직플러스」는 현재 멀티숍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백화점, 대리점 등 다양한 유통망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코데즈컴바인」은 광동복, 이천, 강릉, 제주, 동성로 등 멀티숍 매장이 1억원 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충장로에 멀티숍을 오픈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