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회사’ 만듭시다

2007-04-06 함민정 기자 hmj@fi.co.kr

「이에프이」 고객중심경영 복지기금 2억원

이에프이(대표 임용빈)가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사내 복지 기금을 2억원으로 늘렸다. 지난 해와 비교해 25% 늘린 수치다.
이 기금은 10년 이상 장기근로자들에게 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 및 주택 자금을 지원했다. 또 여성 직원을 위한 휴게시설 확대, 출산 휴가 등의 복지 혜택을 확대했다.
또 직원들 자질 개발을 위한 직무 교육 강화를 위해 쓰고 있다.
지난 3월 7일에는 한국생산성 본부 지도교수인 조영근 강사를 초청해 ‘생존을 위한 혁신’전략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응섭 이에프이 인사팀 과장은 “지난 해까지 교육을 1년에 2~3번 정도 실시했으나 올해 부터는 일반 교양 강의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직원들 자발적으로 ‘깨어진 유리창 보수 태스크 포스팀’이라는 팀을 결성했다. 이 팀은 2007년 새해 연초에 임용빈 대표가 직원들에게 선물한 <깨어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팀이다.
임용빈 대표는 지난 1월 25일 창립 17주년 기념식 때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며 “이를 위해 직원들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자질 개발로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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