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진입의 발판 마련

2007-04-06 함민정 기자 hmj@fi.co.kr

「앤클라인」 올해 목표 550억원

성창인터패션(대표 김영철)의 「앤클라인」이 상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올 들어 롯데 본점, 영등포점, 신세계 강남점, 인천점, 부산 서면점 등에서 월 1억원대를 판매하는 등 안정된 매출을 보이고 있다.
「앤클라인」은 올해 매출 목표를 550억원으로 세우고 현재 32개의 매장을 40개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상품 개발과 생산 시스템을 정비했다.
핸드백 전용 상품 개발실은 디자이너들이 상품 개발을 하는 즉시 24시간 내로 샘플이 제작될 수 있게 했다. 또 자체 설문조사 실시 결과 선호하는 인기 아이템 및 디자인 유형을 파악한 제품들을 제작한다.
생산은 중국 청도에 있는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원부자재나 소재는 국내 영창실업의 가죽 공장에서 수급하고 있고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원단으로 제조하고 있다.
정희욱 이사는 “시즌별 차별화와 기획 상품을 통해 외형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라며 “「앤클라인」의 ‘뉴욕 스타일’이라는 코드에 알맞은 소재와 장식, 디테일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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