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ㆍ패션(대표 제환석)은 3월 23일 ‘제1회 코오롱 패션 어워드’ 본선진출 작품 전시회 및 우승작의 시상식을 거행했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3월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패션어워드는 ‘향후 주류문화로 떠오를 현재의 비 주류문화를 포착해 실용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영국의 패션 명문 세인트 마틴 스쿨과 공동 진행했다.
이번 패션 어워드에는 총 231명의 예비 디자이너가 응모했으며, 디자인 부문과 브랜드 마케팅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패션 디자인 부문에는 국민대학교 ‘전현주(의상디자인학3)’ 학생이, 브랜드 마케팅 부문에는 서울대학교 ‘코끼리블루스’팀의 ‘이준형(경제학3), 김란(금속공예학4), 김소연(시각디자인학4)’ 학생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패션 디자인 부문 수상자 전현주 씨는 “종이인형 놀이에 착안해 의복에 자신의 생각과 감각을 반영해 입을 수 있는 의상을 디자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마케팅 부문의 ‘코끼리블루스’ 팀은 ‘스쿠터 문화, 그 새로운 트렌드를 향한 브랜드 런칭 기획안’을 발표했다. 유럽 등 해외에는 생활화 되어 있는 바이크 문화를 포착해 ‘스쿠터’를 패션 아이템화해 패션 브랜드 런칭안을 기획했다.
공모전의 패션 디자인 부문 1위에게는 세인트 마틴 스쿨의 한학기 연수 특전 및 학비를 지원받게 되며, 브랜드 마케팅 부문 1위에게는 상금 300만원 및 FnC코오롱ㆍ코오롱패션 입사 지원시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