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앤듀' 캐시미어 도입

2007-03-23 구장회 기자 kjh@fi.co.kr

위즈아이엔씨, 가격 경쟁력과 품질 좋아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스웨터프로모션 업체인 위즈아이엔씨(대표 전금주)가 중국 내 3대 캐시미어 생산 업체로 알려진 세인트앤듀사의 캐시미어 스웨터를 국내에 도입, 시장공략에 나섰다.
위즈아이엔씨는 올 1월부터 세인트앤드류사(St,Endews)로부터 남ㆍ여 캐시미어 스웨터 6가지 스타일의 샘플을 들여와 「올리비아로렌」「지이크」 등에 선보였다.
전금주 위즈아이엔씨 사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남녀 캐시미어 스웨터는 6스타일로 중량이 200g 이하인 고급 제품위주로 들여왔다. 기존 업체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으면서 품질도 좋다. 특히 생산지가 상하이와 서한에서 동시에 생산되기 때문에 납기도 빠르다”고 말했다.
특히 이 업체는 비수기 생산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전 사장은 “편직은 상하이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원사발주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기간은 60일 정도면 된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세인트앤듀사가 개발한 25스타일의 샘플 외에도 국내 브랜드에 맞게 새로운 샘플도 개발 중이다. 특히 남성 캐릭터, 트래디셔널을 시장을 겨냥한 제품도 개발해 놓은 상태다.
세인트앤듀사는 내몽고 지역에 원사공장이 있는 중국 내 3대 캐시미어 완제품 생산업체로 연간 85만장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편직 생산은 상하이와 서한 등 2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 「세인트앤듀」라는 자체 브랜드로 2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스까다」와 같은 유럽 명품 브랜드 및 미주 시장에 직접 거래하고 있다.
한편 위즈아이엔씨의 지난해 스웨터 생산량은 30만장으로 「올리비아로렌」 「씨」 「스위트숲」「EXR」등과 거래하고 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