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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우리 피부에 크고 작은 변화가 일고 있다.
피지 분비량이 늘고, 건조한 날씨가 몰고 다니는 먼지와 바람으로 인한 피부 건조주의보가 그 중 하나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는 피부의 원인은 다양하다. 그 뿌리를 찾아 근본적인 해결과 보습 유지를 위한 대책을 세웠다. 작은 실천 하나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수분을 유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알아보자.
수분부족 피부는 건성피부?
수분이 부족하다면 모두 건성 피부라고 생각하기 쉽다. 대답은 No다. 의외로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도 수분이 부족하고 당기기 쉽기 때문이다.
수분 부족 피부란 유·수분이 모두 부족한 건성 피부뿐 아니라, 피지 분비량이 많아도 수분이 부족해 당기는 고민을 안고 있는 피부를 통칭한다.
수분부족은 주름 생성에 첩경
피부의 수분 부족은 피부의 주름과 바로 직결된다.
진피 내의 콜라겐이 수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는 피부는 생동감 있어 보이며 아름답다.
그러나 황사를 비롯한 피부유해 요인으로 인해 진피 내 콜라겐이 붕괴되면 피부는 수분과의 결합력이 저하되어 주름이 지게 되는 것이다. 또 피부 표면에 수분이 부족하면 곧 잔주름의 생성과 연결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피부는 왜 건조해지나?
내적인 요인으로는 피부의 각질층에 수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천연보습인자(NMF)가 거친 세안 등으로 손실되어 수분이 증발하고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는 것이다.
외적인 요인으로는 환절기나 계절적인 영향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다. 실내·외 온도차,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을 비롯한 유해 환경으로부터 야기되는 환경 스트레스 등이 그것이다.
피부보습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메이크업 정도에 맞는 클렌징제로 시작해 자극이 적은 클렌징 폼으로 세안한다. 비누는 가급적 피할 것.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피부의 더러움을 감싸듯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 후 타월로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다.
기본 스킨케어는 스킨을 30초 간격으로 반복 사용한다. 스킨을 듬뿍 묻힌 화장솜으로 이마, 귀 뒤쪽, 목까지 꼼꼼히 두드려 준 후 30초 간격을 두었다가 흡수가 되면 덧발라 줄 것. 건조해 지기 쉬운 눈과 입술에 에센스를 충분히 발라 수분을 공급한다. 에센스를 화장솜에 듬뿍 발라 눈 위에 올려놓는다. 아침, 저녁으로 아이크림을 발라주고, 입술에도 에센스 마스크로 보습효과를 준다.
스페셜 스킨케어는 스팀 타월로 직접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영양 성분이 피부 속으로 스며들 수 있다.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나는 스팀 타월의 수증기는 오래된 지방을 녹이고 피부 각질층을 제거한다.
워시오프 타입이나 시트 타입의 팩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하고 수분 공급을 돕는다.
앰플 사용은 1년에 한 번 정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그 중 「베리떼」의 하이드로 포스 스페셜 앰플은 24일 동안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단기간 집중적인 케어에 효과적이다. 버섯 추출물, 대두 추출물 등을 함유하여 피부 기능을 유연하게 해 피부를 탄력 있게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