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제, 넌 누구니?

2007-02-26 예정현 기자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손실 방지 효과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젊고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어 하는 여성들에게 ‘항산화제(Antioxidant)라는 표현은 매우 친숙하다.
11년 전 프랑스에서 항산화제에 관한 연구 SUVIMAX를 시행하면서 뷰티 업계를 사로잡은 항산화제는 오염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손실을 막아 젊은 피부를 가꿔준다는 것이 최대의 매력이다.
이 연구에 참여했던 「에스티로더(Esatee Lauder)」는 항상화 기능을 갖춘 모이스쳐 라이저 Advanced DayWear Plus를 런칭, 뷰티 에디터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이끌었고, 피부과 의사들과 방송매체들의 항산화제의 효능을 주목하면서 항산화제는 뷰티 업계의 새로운 마이더스의 손처럼 되어버렸다.
대표적인 항산화제는 비타민A,C,E와 이브닝 프림로즈오일, 리코펜, 아이데베논, 녹차 추출물, 베타카로틴, 바이오플라보노이즈 등이 있는데, 리코펜은 환경적 자극을 줄여주는 효과가 가장 높고, 비타민E는 신진대사 촉진을 돕고, 비타민 C는 두 가지 기능을 모두 담당하며, 녹차는 유해 환경물질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DNA 복귀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각기 다른 항산화 기능을 갖는 항산화 성분을 칵테일처럼 뒤섞는 방식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제안한다.
비타민C/E, 로즈마리, 튜머릭이 들어있어 하루종일 황산화 기능을 해주는 「크리니크(Clinique)」Continuous Rescue Antioxidant Moisturiser나 항산화 성분이 캡슐에 넣어 기능성을 높인 「프리베이지(Prevage)」Eye Anti-Ageing Moisturising Treatment, 실버팁화이트티 성분과 미모사, 베르가못, 오렌지, 진정효과가 있는 식물 추출물 보스웰리아가 피부 활기를 찾아주는 「오리진스(Orgins)」A Perfect World White Tea Skin Guardian 등은 기대를 모우는 항산화 화장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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