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감각적이고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영국 출신 디자이너 매튜윌리엄스가 시그너쳐 향수 컬렉션(Collection)을 런칭한다.
2월부터 출시된 컬렉션 향수는 단독으로, 혹은 다른 향수와 블렌딩해 독특한 감성을 표현해도 되는 자유로움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자유분방한 그의 크리에이티비티와도 일맥상통 하는 듯 하다.
실제로 4종으로 구성된 그의 시그너쳐 향수 컬렉션은 평소 여행을 통해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는 윌리엄슨이 이국적인 장소 4곳과 자신의 2007 봄 패션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마글놀리아 캐시스, 베르가못, 연꽃의 향이 조합된 ‘로터스(Lotus)’는 발리의 밤을, 진저릴리+머스크-샌달우드 향이 조화된 ‘웜샌드(Warm Sand)’는 열정적인 모로코의 정취가, 자스민샘백향이 코를 간지럽히는 ‘자스민샘백(Jasmine Sambac)’은 이국적인 해변을, 파치올리+랩더넘, 등의 노트가 결합된 ‘인센스(Incense)’는 인디아 서부의 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서 4종의 향 모두 Flavors & Fragrances 소속 조향사 클레멩게버리가 조향했다. 가격대는 50ml 스프레이 향수가 69달러, 4종이 모두 포함된 컬렉션이 264달러로 2월15일 셀프리지 백화점에서 2주간 독점 판매된 후 2월부터 전 세계 매장에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