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벨트용 장식용품을 생산하는 시엘(대표 김인석)은 자체 금형기술을 이용한 다이케스팅 사출기술이 뛰어난 업체다. 다이케스팅 사출기술은 초고온에서 녹인 쇳물을 금형틀 안으로 높은 압력을 가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기술.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불량률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업체의 까다로운 요구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시엘은 자체 금형몰드 기술 뿐만아니라 금형 그래픽 디자인 기술도 보유하고 있으며, 매 시즌마다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시엘의 김인석 사장은 “ 디자인 개발은 업체의 요구와 해외 트렌드를 직접 파악해 제품개발에 응용하고 있다”며 “주조기술이나 디자인 기술이 이태리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말했다.
시엘은 디자인 개발을 위해 디자인 인력을 따로 두고 있으며, 금형개발을 할 때도 브랜드 컨셉을 맞춰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 회사는 핸드백 장식류와 벨트, 금속로고, 금속버클 등을 생산해 연간 3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