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수출 4개월 연속 2자리 증가세

2007-02-15  

지난 1월 섬유류 수출실적이 고유가 및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7.2% 증가한 12억9천400만불을 기록했다.
특히 이는 지난해 10월 27%, 11월 21.8%, 12월 16.9% 증가에 이어 4개월 연속 두자리수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는 것이다. 또 90년 이후 1월 증가율로는 최고치를 보였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월 중 총무역수지는 3억9천만불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섬유무역 수지는 8억7천만불을 기록했다.
수출물량은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26만톤을 기록했으며 평균수출단가는 전년동기대비 9.9% 증가한 kg당 4.87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평균수출단가 및 물량 증감율은 섬유원료 27.5%, 7.2%, 사류 32.4%, -9.4%, 직물류 12.7%, 6.5%, 제품류 -9.5%, 22.3%를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전품목이 급증세를 보였다. 사류는 모사(-4.1%), 면사(-27.5) 등 내수수요 증가 및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수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출품목인 폴리에스터사 및 화섬방적사의 수출 증가로 20.4% 증가했다.
직물류는 견직물(-15.9%)을 제외한 면직물(91.5%), 화섬F직물(9.8%), 편직물(23.3%), 기타직물(29.7%) 등 전 품목의 수출급증으로 20.1% 증가했다. 섬유제품의 경우도 편직제의류(7.7%), 직물제의류(6.9%), 기타제품(20.7%) 등 전 품목의 수출 증가로 10.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국별로는 주요수출국 중 중국(23.3%), 미국(11.8%), 독일(32.1%), 일본(15.1%), 인도네시아(87.9%), EAU(22.9%), 사우디아라비아(23.2%), 과테말라(92.6%) 등 대부분의 국가로 수출이 급증했다. 반면 홍콩(-5.8%), 브라질(-25.6%), 러시아(-8.0%), 대만(-9.1%)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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