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크컴퍼니가 ‘앞으로의 울 마켓은 이지케어 시장’이라는 예상에 따라 울마크 기준을 상회하는 품질성을 갖춘 토털 이지케어 수준의 톱 공급을 강화해 나간다.
울마크컴퍼니는 머신 워셔블 울을 시작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일본 이치노미야의 아시아개발센터, 이태리 비엘라의 유럽개발센터를 거점으로 주요 라이센시와의 공동작업을 진행한다.
울마크컴퍼니가 이번 프리미에르 비종에서 발표한 이지케어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태리의 이지케어 울 생산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480만 킬로를 기록했으며 이 중 390만킬로는 신모 100%를 사용한 소모 편사 제품이다.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물량. 이 외 울 60%, 타섬유 40%를 평균으로 하는 소모 울 블렌드 얀은 77% 증가한 62만5천 킬로로, 방모사는 전년의 5.2배인 5만2천 킬로를 생산했다.
유럽에서의 이지케어 울 생산은 제니아 바루파, 쉘러, 그리냐스코, 톨레뇨, 라네롯시, 크리스토리, 라우머&페이톤즈 등 기업 방적업체가 이끌고 있다.
호주 울 메이커인 BWK에서도 지난해 머신 워셔블 가공설비를 풀가동해 전년 대비 40% 증가한 방축가공 울 톱 생산을 기록했다.
울마크컴퍼니는 니트를 주로 하는 이지케어 울의 생산 규모를 전세계적으로 연간 3천500만 킬로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의 토미힐피거는 울마크를 부착해 토털 이지케어 니트웨어의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리즈 클레이본도 이 제품 14만6천장을 판매하는 이지케어 울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
토털 이지케어를 위한 생산 기술 혁신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울마크컴퍼니는 섬유기계 메이커인 플라이스너사와 함께 ‘시스템 2(System-2)’라고 명명된 고성능 톱 방축가공 프로세스를 개발, 업계에 도입하기 시작했다.
또 프리시즌 프로세스 텍스타일과 공동으로 환경 문제를 배려해 염소를 사용하지 않는 토털 이지케어의 생산시스템 ‘심플-X(Simple-X) 개발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