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참가업체 80% 확정

2007-02-15  

직거래형 ‘다이렉트 코리아’ 출범

「2000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한국패션협회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100여개 의류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3월 31일 현재 80% 가량이 확정됐다.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서울컬렉션에는 새롭게 부각하는 신진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쇼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래시장에 근거지를 둔 업체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다이렉트 코리아(Direct Korea)>를 출범시켜 주문형과 직거래형 전시회를 마련한다. 31일 현재 <다이렉트코리아>에는 두산타워와 뉴존의 참가가 확정됐으며 남대문의 굳앤굳 등 몇몇 도매상가도 추가로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코디오 정기자 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SIFF와 서울컬렉션 외에도 재래시장 업체들을 대거 참여시킴으로써 최근 일본과 중국, 동남아, 러시아 등 최근 한국시장에 관심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30여개 패션 관련 벤쳐기업들을 참가시킴으로써 산업별 연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패션협회는 향후 <다이렉트 코리아>를 활성화시켜 홍콩 패션위크나 일본의 IFF 등에 공동으로 진출할 방침이다. 협회는 올해 4개 국제 전시회에 다이렉트코리아를 참가시키며 서울시와 중기청 등의 지원을 받아 실질적인 혜택을 보장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패션협회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KOTRA의 42개 해외무역관과 관련 단체를 최대한 활용, 300여명의 주요 바이어를 유치했으며 각국의 전문 매체 등에도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