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모피(대표 이영일)가 오는 24일부터 본사 쇼룸에서 00/01 F/W 모피컨벤션을 개최한다.
지난 달 홍콩모피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 삼양은 이달부터 내수 시장을 본격 공략, 복종별로 구체적인 제품 상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양은 이번 컨벤션을 영캐주얼, 미시캐주얼, 마담, 남성복으로 구분해 보다 다양한 복종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남성복은 여성 브랜드에 프로모션을 집중해 왔던 삼양이 새롭게 개척하는 시장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삼양은 각 복종별로 다음과 같이 주력 스타일을 제안한다.
▶영캐주얼 : 톡톡 튀는 컬러로 차별화된 감각 제시 ▶미시캐주얼 : 모던하고 심플한 감각 제안 ▶마담 : 우아함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고품격 제품 ▶남성복 : 멋과 실속을 동시에 추구하는 30∼40대 감각파 남성 아이템은 모피 가먼트, 모피 콤비네이션, 모피 리버시블, 모피 트리밍 등이다.
삼양은 현재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브랜드별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한 브랜드에 오더가 전개된 디자인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후 관리를 약속하고 있다.
이 회사 박현복 이사는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디자인 개발이 우선시되야 할 것이다. 또 그 브랜드만의 고유한 컨셉을 맞추기 위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가격, 컬러, 소재 등에서도 다양한 샘플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은 고객사들이 A/S에 불편을 겪는 것과 관련해 사내에 A/S 팀을 별도로 구성, 각 브랜드에서 전달되는 불량 및 수선 제품을 1주일 내에 처리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