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매출·순익 10% 증가

2007-02-15  

스포츠부문 성과 높아

베네통그룹은 지난해 매출액과 순익이 각각 전년대비 10% 증가한 3조8천380억리라, 3천220억리라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베네통그룹은 지난달 28일 1999년 재무재표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매출과 순익 결산에 따라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200리라의 주당 배당금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1999년의 결산수치는 98년 3조8천340억리라에 비해 10% 성장한 결과이며, 이는 베네통 슈즈 재팬과 스필러(Spiller)의 매출 약 900억 리라를 제외한 것이다.
지난해 그룹의 부채는 5천760억리라로 98년의 3천780억리라에 비해 증가했으며, 이는 배당금의 상향조정과 투자 우선 정책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베네통은 세일즈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을 위해 메가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지난 한해동안 각종 자산을 매입한 바 있다.
새로운 조직 개편의 완성으로 베네통의 스포츠 부문은 지난 겨울 가장 큰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1년간 8개의 의류 관련 특허와 23개의 장비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또 플레이라이프와 킬러룹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개된 스포츠의류부문은 그 스타일과 컬러로 ‘메이드 인 이태리’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지난해 발족된 전자 상거래 프로젝트는 유나이티드 컬러스 오브 베네통과 시슬리, 플레이라이프, 킬러풉 등의 의류를 비롯해 노르디카, 롤러블레이드, 프린스, 킬러룹의 스포츠 용품까지 판매할 수 있는 포털을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연말에 완성될 예정이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