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가 82억원의 섬유사업자금을 융자한다.
섬산연은 1일 산업자원부의 산업기반기금 운용관리요령에 의거해 제2차 섬유분야의 고부가가치화사업자금의 융자신청 계획을 공고했다.
계획에 따르면 제2차분의 지원규모는 82억원이며, 지원조건은 융자금리가 연 7.5%, 융자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분할 상환)이다.
이번 융자사업은 소요자금의 100% 전액 신청가능하며, 업체당 지원 한도액은 5억원 이내로서 시설자금의 경우에는 7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융자대상은 자체브랜드, 디자인 및 자기상표개발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는 섬유관련 업체 및 품질향상을 위해 설비도입을 추진하는 업체다.
구체적인 융자지원 범위는 ▶자기상표 제품기획,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및 품질향상 등에 소요되는 제반비용(연구인력인건비, 재료비 및 샘플, 시제품 제작비, 정보수집비, 시험검사·기술지도 도입 및 위탁연구 개발비, 연구개발용기자재 및 시설구입비 등 제반 사업비용) ▶해외판촉비 ▶기타 제품의 품질향상 및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직접 소요되는 경비로서 운용 심의회에서 인정하는 비용 등이다.
섬산연은 ▶사업의 중요성(사업의 효율성, 수출증진 및 수입대체 효과 등) ▶사업 목표, 내용 및 수행방법 ▶최근 몇 년간 국내외 컬렉션 또는 전시회 참가 실적이 있거나 우수소재 개발업체로 선정 실적이 있는 사업자 ▶해외상표(의장) 등록, 해외쇼룸 또는 매장이 설치돼 있는 사업자 ▶담보능력 등 실제 대출 가능성 등을 따져 융자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섬산연 진흥부 산업지원과(02-528-4015)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