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는 충남·북을 통털어 규모와 유동 인구면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상권이다.
규모로는 흥업백화점 앞 청주본정통과 청주백화점, 패션전문점 ‘더월’ 라인에 이르기까지 3개블럭 약 300여 미터에 이를 정도로 대규모 상권이다. 또 청주는 교육도시 중 하나로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가 많아 타지로부터 유입되는 젊은 소비자들도 적지 않게 포진돼 있다.
옥천, 진천, 보은, 조치원 등 국도로 연결된 인근 지역으로부터의 고객 유입도 잦다.
청주상권은 청주백화점(구. 진로백화점), 흥업백화점 등 백화점이 2개나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드샵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었다.
이에 따라 신규 브랜드 오픈도 백화점에 비해 대리점이 우선시되고 있는 추세를 보여 왔다.
그러나 최근 ‘더월’에 「오즈세컨」 「Enc」 「SJ」 「96NY」 「온앤온」 「마인」「아나카프리」 「텔레그라프」 「스포트리플레이」 「MLB」등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이 곳에 또 다른 변화가 올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또 이 달 오픈을 앞두고 있는 ‘쥬네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쥬네스’는 영캐주얼 및 진캐주얼, 유니섹스 캐주얼, 패션잡화 외에 2층을 밀리오레 형태의 매장으로 구성할 계획. 이에 따라 이 곳 로드샵 점주들은 패션전문점이 로드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섞인 전망을 하고 있다.
이 곳의 최상급 라인은 본정통이다. 이곳은 육거리시장을 끼고 일직선상으로 상권이 발달, 우체국,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차없는 거리 조성으로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청주본정통은 전국 매출 1위 매장이 다수일 정도로 ‘잘 나가는’ 브랜드가 많다.
「스포트리플레이」 「타운젠트」 「잭니클라우스」 「휠라」 「닥스」 등은 월매출이 1억원을 상회할 정도로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오다노」도 이면 도로쪽에 있다가 흥업백화점 옆으로 옮기고 매출이 50% 이상 올랐다.
유니섹스 캐주얼, 중저가캐주얼, 스포츠브랜드, 진캐주얼 등은 갤럭시 종합매장부터 타운젠트자리(구. 휠라)까지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여성캐주얼은 기업은행에서 한빛은행 사이와 청주백화점에서 흥업백화점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이면 도로쪽에 주로 위치한다.
본정통 상권중에서도 가장 중심은 흥업백화점에서 청주우체국 라인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매출 상위권 브랜드들도 주로 이곳에 위치해있다.
현재 본정통에서 비어 있는 매장은 신발백화점 자리와 스푼, 루츠 자리 등으로 꾸준히 임대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청주상권 시세는 워낙 규모가 커 중심라인과 외곽의 차가 다소 크지만 일반적으로는 15평 기준으로 권리금 1억∼1억5천만원, 보증금 1억원, 월세 400∼500만원선이다.
■도움주신분: 블루리치 이상황 실장 011-798-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