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매출 뜬다

2007-02-15 엄수민 기자 

베네통코리아(대표 김창수)의 「베네통」이 올 상반기 전년대비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베네통」은 정상 매출만으로 지난 3월 현대 본점, 롯데 본점, 롯데 잠실점 등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로 전년대비 평균 160%신장했으며 4월에는 평균 200%에 가까운 신장율을 기대하고 있다.(4월25일 기준)
이에 따라 「베네통」은 올 F/W 예산을 10%상향조정했다.
이러한 급신장은 100%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상품 생산이 수입 50%, 국내생산 50% 체제로 바뀌면서 소비자 니드에 보다 발빠르게 대처했기 때문이다.
또 올 봄 「베네통」특유의 선명한 비비드, 파스텔 계열의 컬러들이 화사한 컬러를 많이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베네통」은 지난해 초부터 디자인실을 보강해 수입부분에서 부족한 상품군을 국내 생산으로 보강, 보다 탄력적으로 시장 흐름에 반응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베네통」특유의 니트와 함께 국내 생산으로 보강한 우븐류가 젊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베네통」은 올 F/W, 10대 후반의 젊은 소비자층을 위한 우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 구달회 부장은 “「베네통」은 타 브랜드에 비해 아이템 수가 많다. 또 「베네통」만이 가진 컬러, 소재 상품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넓은 평수의 매장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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