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 이슈 매장 / 「클루」 강남점
지난 8일 오픈한 「클루」 강남점은 저렴하고 트렌디한 주얼리를 구입하려는 여성 고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오픈 당일만 800만원, 오픈 주말에는 1천2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월 1억5천만원의 매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클루」는 지난 4월, 국내 최초 커스튬 주얼리를 표방하며 런칭한 브랜드. 다른 프랜차이즈 주얼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5평 규모의 강남점은 핫 핑크 컬러를 중심으로 블랙 컬러를 사용했다. 각 아이템으로 세분화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매장 직원들은 핫 핑크와 블랙 컬러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브랜드의 관계자는 “고객들이 제품 구입 후 매장 직원과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한다”며 “기존 주얼리 브랜드와는 다른 독특한 상품과 매장이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클루」의 시그너처인 ‘미쉘’ 라인과 에펠탑 라인, 4가지 카드 모티프 라인이다. 특히 카드 모티프 라인은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 클로버의 4가지 모티프를 제품과 접목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오픈을 기념해 챔피언 상품을 1만~2만4천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매달 챔피언 상품을 선보여 저렴하게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얼리 제품 외에 시계, 헤어 장식품, 티셔츠, 가방 등의 잡화도 선보이고 있으며 시계와 헤어 장식품의 반응이 좋다.
이 브랜드의 박정숙 브랜드장은 “「클루」의 매장 전면이 핫 핑크 컬러로 꾸며져야 하는데 건물주의 사정으로 한쪽 대리석 기둥 부분을 그대로 둘 수밖에 없어 어려운 점이 많았다”며 “명동, 신촌, 신림 등 수도권과 더불어 전국 20여 개 매장에서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루」는 연말까지 50개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