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NY」 직영점 출발 좋다

2007-02-14 김희연 기자 

일매출 500∼600만원, 남성복 강세

아이케이엔터프라이즈(대표 김형일)의 「DKNY」 압구정동 직매장이 지난달 말 오픈 이후 하루 500∼6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DKNY」 남성복 부문이 10대 후반∼20대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복의 매출 구성비는 약 60 : 40% 선. 정장과 캐주얼 라인의 판매 구성비는 고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근접해 있는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압구정 직영점 오픈 이후 지난달 말부터 이 달 6일까지 갤러리아에서 하루 700∼1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일단은 직영점과 매출 나눠먹기는 없다는 평가다.
플래그샵에서 우선 선보인 「DKNY」 남성복은 직수입 제품이며 올 가을부터 전개할 백화점은 여성복과 마찬가지로 라이센스로 전개하게 된다. 백화점은 6개점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케이엔터프라이즈는 DK 진&액티브, DK 키즈 등 점차 DKNY의 전개 라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아이케이는 지난 9일 압구정 플래그샵의 정식 오픈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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