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폰 라이크라가 텍스타일 업계의 써플라이 체인 운영 체계인 「라이크라 어슈어드」 프로그램을 출범시킨다.
「라이크라 어슈어드」 프로그램은 듀폰과 듀폰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세계 시장에서 원단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매하고 오더 싸이클을 단축, 시장변화에 기동성있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영 체계를 말한다. 듀폰은 이를 통해 스트레치원단의 생산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듀폰은 그 첫단계로 라이크라 고객사 인증 네트워크를 구축, 태창기업, 동영, 서륭, 웅천섬유, 조현산업 등 국내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듀포은 인증서를 수여받은 업체들과 함께 기술협력을 통해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인증업체들은 듀폰의 연구소에서 섬유검사기술을 점검, 향상시키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공정과 기준을 함께 개발하게 된다.
또 기존에 유럽, 아시아, 미국 등에 있는 듀폰 연구소에서 원단 테스트 후 합격한 원단만을 사용할 수 있어 그 기간이 2∼3주 소요되던 것과 달리 인증 업체들은 중간절차 없이 인증사 로고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동성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듀폰은 인증업체에 라이크라 원단 전시실에 별도의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전세계의 원단 제조 업체 리스트에 우선 상장을 시키며 글로벌 바이어 서비스망과 판매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바이어들과의 연결도 지원한다.
한편 듀폰은 오는 22일 라이크라 어슈어드 프로그램 출범과 관련해 라이크라 고객사 인증 네트워크의 광고 캠페인 및 섬유업계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프로그램 프레젠테이션을 겸한 인증서 수여식, 인증업체의 원단 전시, 라이크라 패션쇼 등으로 진행되며 듀폰 라이크라 사업부 부사장인 스텝 반 케미나데가 방한,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