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서울」 국제전시회로 도약

2007-02-14  

전문가 그룹 구성 - 원스탑 컬렉션 시스템 구축

대한민국 섬유·의류 교역전인 「프리뷰 인 서울 2001」이 내년 1월 11∼13일 3일간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열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프리뷰 인 서울 2001」 개최를 위한 사무국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리뷰 인 서울 2001」 운영위원회는 패션협회 회장 겸 섬산연 부회장인 공석붕 회장이 준비위원장을 맡아 총지휘를 하며 디자인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옥씨가 기획실장으로 전시회의 디렉팅을 맡았다.
전시회 준비위는 지난 3월 학여울 무역종합전시장에서 열렸던 2000년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림에 따라 내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보다 전문적이고 국제화된 전시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전시기간을 홍콩, 일본과 협의하에 결정, 아시아 섬유 바잉 트립을 형성하고 바이어들에게 한국의 섬유산업과 함께 스포츠, 문화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주목할 부문은 단순히 수주에 그치는 전시회가 아닌 한국의 섬유 및 패션산업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원스탑 컬렉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준비위는 국내 섬유, 패션 및 문화, 전시 등 각계의 전문가들로 그룹을 형성해 체계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간다.
전시 디렉터로 활동하게 된 이경옥 실장은 “국내 전시는 아직도 20세기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전시와 정보, 문화가 함께 제공됨으로써 관련산업과의 동반성장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전시회가 가야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또 “전세계 패션 기업들이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에서의 생산 비중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창조적 의미의 지식사업화가 동반된다면 충분히 국내 섬유패션산업계도 경쟁력이 있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했다.
한편 「프리뷰 인 서울 2001」은 지난 행사보다 2.5∼3배 가량 규모가 확대된 450개사 800부스로 구성된다.
전시관은 섬유소재관, 어패럴·패션·생활용품관, 부자재·액세서리관, 전자상거래·섬유기계관 등 총 4개 관으로 구성되며 부대행사로 패션쇼와 미래첨단소재관이 별도로 구성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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