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재·직물·원사 B2B 가능성 높아

2007-02-14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는 섬산연의 QR(Quick Response)사업과 전자상거래의 효율적 접목을 위해 국내 100개사를 대상으로「섬유·패션산업의 전자상거래 현황 및 전략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B2B 전문 온라인 기업 약 30여개가 동시다발적으로 출범했지만 오프라인 기업들은 아직 B2B 전자상거래를 도입할 준비가 안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이 전자상거래의 실현을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섬유·패션산업은 가공산업(Processing Industry)으로서 Supply Chain에 참여하는 업종과 기업들이 많고 각 기업들은 상호 밀접한 수요, 공급자로서의 연계구조를 가지고 있는 산업 특성상 원자재부터 완제품의 유통까지 유연한 정보교환 및 전자상거래의 적용이 타산업보다 절실하며 그 효과와 이익 또한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섬산연은 금번 섬유·패션산업 전자상거래 현황 및 전략에 관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QR사업과 B2B 사업과의 효율적인 접목과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전자상거래를 성공적으로 정착·확산시켜 오프라인 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한 거래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전자상거래 모델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자상거래 추진을 위한 문제점들과 해결(발전)방안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B2B 구축을 위해서는 초기 시장 진입시 B2B의 이익과 리스크를 상세 분석하여 시장성이 높고 상거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업종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섬유패션산업 중 가장 B2B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업종으로는 부자재 거래, 다양한 임가공 업체의 중계, 직물 재고 처리, 원사/원단 거래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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