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앤비 백화점, ‘리뉴얼’

2007-02-14 엄수민 기자 

대현(대표 신현균)의 대전 앤비 백화점이 백화점 컨셉 조정 및 층별 매장 재구성 등의 전면 리뉴얼을 단행, 내달 25일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 한다.
94년 10월에 오픈한 앤비 백화점은 대전 지역의 상권변화에 대응하고 노후화 된 느낌에서 탈피, 좀 더 전문화된 패션 전문점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리뉴얼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 들어 대전지역에는 롯데 대전점 및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이 새롭게 진출했으며 갤러리아 동백점이 패션 전문점으로 교체되는 등의 변화로 새로운 유통 경쟁 구도가 그려지고 있다.
따라서 앤비 백화점은 여타 유통점과 차별화하기 위해 어덜트한 감각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를 모두 철수, 영 타겟을 위한 젊은 감각의 브랜드로만 백화점을 구성할 방침이다. 여기에 10대 영 소비자들 취향에 맞는 깔끔한 감각의 인테리어 교체로 새롭게 변신한 백화점 이미지를 알리고 신 고객을 창출할 계획이다.
앤비 백화점은 이번 개편으로 영 캐주얼 브랜드가 세분화되고 좀 더 다양해지게 된다.
2층에는 「시스템」 「이엔씨」 「에스제이」 「키라라」 「쇼비즈」 등의 캐릭터 감성이 가미된 영 어덜트 개주얼군이 형성된다. 3층에는 2층보다 중심 고객의 연령대를 낮게 구성, 「나이스클랍」 「예스비」 「주크」 「비키」 등의 영 캐주얼 브랜드들이 구성될 계획이다. 또 각층의 의류와 어울릴 수 있는 잡화를 함께 구성, 2층에는 「톰보이」「타투」가 3층에는 「아이삭」「개그」 및 케어 샵 등이 보강될 계획이다. 또 1층 잡화 매장은 부르조와, 보땅, 클리오 등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4층은 스포츠&스트리트 캐주얼, 5층은 이지&남성 캐주얼, 6층은 밀리오레식 오너 샵 프리마켓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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