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단품브랜드 오베이(대표 천정래)의 「오베이」는 지난 97년 롯데 본점, 잠실점 행사를 시작으로 출발했으며 평균 2만∼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니트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초기 2평 남짓한 행사 매대에서 하루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 F/W에도 롯데 본점에서 월 평균 2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정상 브랜드 못지 않은 효율을 냈다. 「오베이」가 니트 단품 행사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니드를 파악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이다. 「오베이」는 홍콩에 있는 서브 공장에서 매 시즌 국내외 트렌드 정보를 분석, 소재 및 컬러 기획에 반영하고 있다. 또 이태리, 일본, 대만 등의 수입 원사만을 사용,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등 100%해외생산을 통해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오베이」는 이같은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올 F/W, 유행에 맞는 단품 니트로 판매율을 높이고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올 F/W에는 그라데이션 니트, 가디건, 캐시미어 터치의 100% 아크릴니트 등 250여스타일의 상품을 전개할 계획이며 70억원의 매출 목표를 책정했다. 또 내년 F/W에는 니트 하의, 우븐 재킷 등의 상품 구색을 다양화해 토털 니트 브랜드로 정상매장에 입점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