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트래드클럽 워크아웃 자율 추진 승인
2007-02-12
서울트래드클럽(대표 김승한)이 기업구조조정위원회로부터 개선작업(워크아웃)에서 벗어났다.
기업구조조정위원회(위원장 오호근)는 지난 10월 30일 “그 동안 트래드클럽이 수익성이 향상되면서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함에 따라 워크아웃 졸업을 자율추진 형식으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트래드클럽은 지난 4월 기업구조조정위원회로부터 워크아웃 졸업 승인을 받았으나 서울보증보험 등이 총부채액 상환을 요구해 6개월간의 조정 작업을 거쳐 이번에 자율추진 형태로 재승인을 받게 된 것.
따라서 현재 400억원 가량 남아있는 부채액은 자율 추진방안이 완료되는 2002년까지 연간 50억원씩 상환하고 나머지는 2년 거치 8년 분할 상환토록 했다
서울트래드클럽은 지난 98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후 청담동 사옥 매각과 사무직. 공장직 등 총 700명에서 340명의 임원을 감축하는 등 지속적인 구조조정 작업을 펼쳐왔다.
한편 트래드클럽은 작년에 채권단의 45억 적자 예상을 뒤엎고 연말정산 결과 7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올 연말까지 520억 매출에 27억원의 경상이익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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