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트래드클럽 「지페페」 런칭

2007-02-12 김동조 기자 

남녀 영 트렌드 토털 룩 제안

서울트래드클럽(대표 김승한)이 내년 춘하부터 「지페페(GFF)」를 수입완제품으로 선보인다.
「GFF」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아니프랑코 페레’의 라인 중 하나로 남성, 여성, 액세서리를 전개하는 영 트렌디를 제시하는 토털 브랜드.
「DKNY」와 브랜드 컨셉이나 인지도가 비슷하며 국내에서는 Emporio Armani와 Versus의 가격대를 가져간다.
남성복의 경우 내추럴과 심플함을 중심으로 「지페페」를 입는 사람과 그 옷사이에 어떤 매개도 없이 하나가 됨을 강조한다. 실용적이고 내추럴한 소재를 주로 사용한다.
여성복은 절제된 라인과 과감한 컷팅에서 비롯된 관능미와 페레의 품격을 벗어나지 않는 엄격함을 제안한다.
남녀 모두 30세의 캐릭터가 뚜렷한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하며 상품구성은 남녀가 50대50. 이 중 포멀 수트의 비중은 5%를 차지한다.
트렌드에 맞게 포멀한 한벌의 수트 개념보다는 다른 아이템과도 같이 입을 수 있는 코디 수트, 니트, 셔츠류 등 단품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린넨이나 면, 비스코스와 같은 소재를 사용하고, 베이지를 메인 컬러로 사용한다. 레드와 오렌지, 핑크컬러를 사용해 매장에 생동감을 강조할 계획이다. 신발, 가방, 벨트 등 액세서리류도 선보인다.
남녀 평균 가격대는 수트150만원, 재킷70∼90만원, 셔츠25만원, 니트35만원, 점퍼60만원, 신발30만원, 가방25만원 선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트래드클럽은 첫 시즌에는 2개 매장 오픈하고 점진적으로 매장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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