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여덟가지 빛나는 보석들

2007-02-10 오민정 기자 sky@fi.co.kr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에게 최상의 것을’ 1946년 창립한 이래 전세계 여성들에게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 「에스티로더」의 모토다. 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를 선보이며 최고급 프레스티지 화장품으로 사랑 받는 「에스티로더」의 제품 중 많은 여성들의 신뢰와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 아이템을 알아보았다. <편집자주>


「에스티로더」는 창시자 에스티 로더(Estee Lauder)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 자신의 이름을 걸었던 만큼 끈기와 노력, 제품에 대한 믿음으로 51억 2천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 기업으로 키워냈다.
1908년에 태어나 지난 2004년 4월에 작고한 에스티 로더는 어릴 적부터 친구와 낯선 사람들에게 화장해 주는 것을 즐겼다. 피부과학 전문가인 삼촌이 개발한 제품을 접하며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삼촌으로부터 피부 과학에 대한 지식을 전수받았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붙인 크림을 직접 만들기에 이르렀다.
1946년 에스티로더 사는 조그만 행상으로 시작했다. 제품도 슈퍼-리치 크림, 클렌징 오일, 크림팩, 스킨, 로션 등 4개 품목이 전부였다. 이어 1953년 ‘유스 듀’라는 배스 오일용 향수를 발매했는데 이 제품이 미국 최고의 판매를 기록했고, 이 때부터 에스티로더 사는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게 된다.
현재 150개 국가에 1만4천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에스티로더」는 최근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를 위한 제품 등을 개발, 아시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는 1991년 에스티로더 지사가 설립되었고 전국의 55개의 유명백화점에 입점, 수입화장품 부분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름다운 여성이란, 항상 건강하고 윤기 있는 자연스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건강이란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모두를 얘기합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으로부터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던 창립자 에스티 로더의 미용철학에 기초한 「에스티로더」는 오늘날 전 세계 여성에게 신뢰를 받는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가 되었다.
62년의 역사를 가진 「에스티로더」는 최근 새로운 원료와 최첨단 기술을 구사한 제품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여성들의 다양한 피부에 가장 잘 맞는 정확함과 품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에스티로더 사는 ‘자신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최고를 유지하는 것’이라 말한다.
최고라 얘기할 수 있는 「에스티로더」의 제품들 중에서도 만인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 셀러가 있다. 「에스티로더」의 여덟가지 빛나는 보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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