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하프클럽닷컴은 톰보이, 데코, 쌈지, 대현, 슈페리어가 공동 투자로 만든 온라인 패션유통회사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에서 전개하는 인터넷 쇼핑몰.
현재 패션 쇼핑몰 부분 1위 랭킹을 고수하고 있는 하프클럽닷컴은 2001년 오픈 이래로 연 평균 70% 이상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인기 원인은 초창기 인터넷 유통시장의 전망을 잘 파악해 선점했기 때문으로, 인지도 있는 내셔널 브랜드 유치와 이들의 특성을 살려 운영한 덕분이다.
하프클럽닷컴은 국내 브랜드의 상설 할인 제품을 주력판매하는 사이트로,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 수가 1000개가 넘는다. 한 달에 한 번 MD 개편을 통해 사이트 내의 시각적 동선과 상품 구성에 변화를 주고 있다. 그 가운데 30~40% 정도가 본 시즌 제품이며, 그 중 캐주얼 부분은 45% 정도가 정상 상품이다.
하프클럽닷컴은 브랜드와 직접 거래시 상품 수수료는 32%, 온라인 벤더 업체를 통해서 입점 시는 25%로 책정돼 있다.
하프클럽닷컴의 여성과 남성 구성 비율은 7:3. 다른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여성 의류 비중이 크지만 현재 남성물과 레포츠 카테고리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남성물 코디네이션 바람이 불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오름세를 타고 있는 것. 주 5일제가 확대됨에 따라 레포츠 의류도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인 타깃인 20대뿐만 아니라 점차적으로 구매력 강한 30대 이상의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프클럽닷컴은 올해부터 고객관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한다. 그 동안 지적 받아온 콜센터 부분의 대폭적인 인력 보강을 준비하며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부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6일 보상제를 실시하여 주문 후 6일이 지나도 상품을 받지 못할 경우 상품금액의 5%를 적립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윤상혁 하프클럽닷컴 본부장은 “기업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다. 1위라는 입지를 굳혔으니 올해는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부분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e-fashion 넘버원’ 이 되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