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고객 만족의 해”

2007-02-10 윤혜진 기자 

하프클럽닷컴 (www.halfclub.com)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하프클럽닷컴은 톰보이, 데코, 쌈지, 대현, 슈페리어가 공동 투자로 만든 온라인 패션유통회사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에서 전개하는 인터넷 쇼핑몰.
현재 패션 쇼핑몰 부분 1위 랭킹을 고수하고 있는 하프클럽닷컴은 2001년 오픈 이래로 연 평균 70% 이상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인기 원인은 초창기 인터넷 유통시장의 전망을 잘 파악해 선점했기 때문으로, 인지도 있는 내셔널 브랜드 유치와 이들의 특성을 살려 운영한 덕분이다.
하프클럽닷컴은 국내 브랜드의 상설 할인 제품을 주력판매하는 사이트로,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 수가 1000개가 넘는다. 한 달에 한 번 MD 개편을 통해 사이트 내의 시각적 동선과 상품 구성에 변화를 주고 있다. 그 가운데 30~40% 정도가 본 시즌 제품이며, 그 중 캐주얼 부분은 45% 정도가 정상 상품이다.
하프클럽닷컴은 브랜드와 직접 거래시 상품 수수료는 32%, 온라인 벤더 업체를 통해서 입점 시는 25%로 책정돼 있다.
하프클럽닷컴의 여성과 남성 구성 비율은 7:3. 다른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여성 의류 비중이 크지만 현재 남성물과 레포츠 카테고리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남성물 코디네이션 바람이 불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오름세를 타고 있는 것. 주 5일제가 확대됨에 따라 레포츠 의류도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인 타깃인 20대뿐만 아니라 점차적으로 구매력 강한 30대 이상의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프클럽닷컴은 올해부터 고객관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한다. 그 동안 지적 받아온 콜센터 부분의 대폭적인 인력 보강을 준비하며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부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6일 보상제를 실시하여 주문 후 6일이 지나도 상품을 받지 못할 경우 상품금액의 5%를 적립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윤상혁 하프클럽닷컴 본부장은 “기업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다. 1위라는 입지를 굳혔으니 올해는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부분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e-fashion 넘버원’ 이 되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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