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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가 섬유 패션 비즈니스 전문 인력 양성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해외 지역 진출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패션 업체에 제공하기 위해 산업자원부 지원 하에 연세대와 공동으로 ‘해외 전략 지역, 섬유 패션 비즈니스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3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섬유 패션 업계 실무경력 5년차 이상을 대상으로 16주간 연세대 삼성관에서 국내 교육이 진행된다. 해외 교육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동안 중국 상해 현지 교육과 중국베이징국제의류액세서리박람회(CHIC) 참관으로 이루어진다.
교육비는 86만원으로 대부분 정부 지원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중국 현지 연수와 관련, 항공 숙박비에 해당되는 부분만 업체가 부담하게 되며 오는 13일에 1차 수강신청을 마감한다.
교육 프로그램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업계 실무자의 바쁜 업무 일정을 고려해 일부 온라인 강좌를 동시에 개설한다. 이에 따라 전 과정 수료 후에도 교육생들의 자체 커뮤니티 활동 및 부가적인 네트워크 지원 활동을 통해 온라인 강좌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오프라인 교육의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실전 중국어, 커뮤니케이션과 프리젠테이션 스킬, 중국 비즈니스 전략, 글로벌 패션 지식 강화, 중국 패션 시장 동향 및 특성 분석, 중국 패션 시장 진출 성공전략, 상해와 북경 지역 패션 산업 연수로 구성되어 있고, 온라인 교육은 글로벌 경영의 이해, 글로벌 전략 및 협상, 언어 교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