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2천년 4조8천억 매출

2007-02-08 유정원 기자 garden@fashioninsight.com

99년비 9%신장, 올해 100개점 신규 오픈

「H&M」그룹은 지난해 (2000. 11. 30일 기준) 99년대비 9%(변동환율 조정 후 12%) 신장한 358억7천6백만SEK(한화4조8천175억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0년 4/4분기 동안에는 11%상승한 104억4천8백만SEK를 팔았다.
작년 한 해 「H&M」의 매출총이익은 153억9천6백만SEK로 이는 판매액의 50.6%에 해당된다. 관리비와 판매비를 제외한 영업 이익은 37억6천6백만SEK였다.
4사분기 동안 총이익금은 45억4천만SEK였으며 경상이익은 13억9천만SEK로 집계됐다. 비용절감 프로그램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로 약 2억1천만SEK의 비용이 절감되었다.
판매실적은 1999년에 비하면 주춤했다. S/S시즌 동안 하이패션 의류와 베이직패션 의류간의 구색 부조화가 부정적 영향을 초래했다. 또 전례 없는 따뜻한 가을날씨 때문에 아웃도어 의류 판매가 감소했고 기대를 모았던 가죽의류와 울 스웨터의 판매마저 저조했다.
경상이익은 2억3천6백만SEK로 이는 작년에 비해 16% 하락한 수치이다. 큰 폭의 가격하락과 미국과 스페인으로의 시장 진출 비용이 경상이익 하락의 주요인.
그러나 2000년에 미국과 스페인에 처음으로 진출한 「H&M」은 봄 동안에 판매가 기대를 능가하여 5개라는 당초 계획보다 각각 5개, 2개의 점포가 더 진출한다.
2000년 한 해 동안 90개의 점포가 문을 여는 대신 21개의 점포는 문을 닫아 현재 「H&M」의 총 점포 수는 682개.
올해에는 약 100개의 새로운 점포를 오픈하고 6개의 점포를 접을 계획이다. 이 계획의 주요 무대는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그리고 스페인이며 미국에서는 20개의 새 점포가 문을 열 예정이고 2003년까지 미국의 북동부 지역에만 85개의 점포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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