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G2000 직진출·단품중심 구성

2007-02-08 엄수민 기자 

「U2」-여성 영 캐주얼로 리뉴얼

홍콩의 G2000이 유투코리아를 설립했다.
유투코리아는 「U2」의 본사인 홍콩 G2000이 한국 시장에 브랜드를 직접 전개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
이에 따라 기존에 「U2」를 전개해왔던 메트로프로덕트(대표 이상렬)는 「U2」전개권을 유투코리아에게 넘겨주고 「라일앤스코트」만을 계속 끌고 갈 방침.
「유투」는 이번 시즌 새롭게 시작하면서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로 리뉴얼했다.
지금까지 ‘유투 맨(U2 Man)’ ‘유투 레이디스(U2 Ladies)’ 남·여성 라인을 한 매장에 전개했으나 이번 시즌부터 상품 전개 및 영업의 혼란을 막기 위해 ‘유투 레이디스’만 전개하기로 한 것.
중심 고객대는 23∼26세 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단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유투」상품은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 라이크라 혼용 소재 등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 가격은 재킷 4∼8만원, 블라우스 2만5천∼4만원, 스웨터 2만5천∼7만원, 티셔츠가1만2천∼3만원 선이다.
현재 상품을 완사입으로 전개하고 있지만 향후, 라이센스도 일부 진행할 계획이다.
「유투」는 미도파 상계점, 현대 천호점, 신촌점, 삼성프라자 분당점과 명동 직영점 등 4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메트로프로덕트는 「라일앤스코트」는 매장 리뉴얼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리뉴얼 작업은 현재 일부 매장이 이태리 집기로 교체된 상태며 향후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
또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신라의 달밤’에 출현하는 영화배우 차승원씨와 의상협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스타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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