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2003년 전주에 진출

2007-02-08 김동조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이인원)이 2003년에 전주에 진출한다. 롯데는 1천억원을 들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백제교 옆 3천300여평의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3층 연면적 2만여평 규모의 백화점을 2003년 8월쯤 개점할 계획이다. 특히 백화점에는 1천200석 규모의 영화관과 게임월드 등 다양한 문화공간도 설치할 방침이다.
롯데측은 “교통영향평가와 건축허가가 빠르면 4월쯤에 결정날 것 같다. 인허가가 바로 떨어지는 데로 착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이 들어설 곳은 99년초 신세계가 E마트를 개점했으며 외국계 할인점도 진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전주시내 신흥 아파트 밀집지역.
전주지역에는 현재 중소형 백화점만 있을 뿐 대형 백화점이 없어 인근의 대전이나 광주지역의 대형 유통업체들이 주민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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