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타겟 맞춰 원단 개발
2006-02-03 구장회 기자 kjh@fi.co.kr
필텍스, 개발력으로 수입 소재와 경쟁
원단업체인 필텍스(대표 이승훈)는 브랜드의 콘셉트와 타겟에 맞게 원단을 공급하는 회사다. 필텍스는 최근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개발된 면직물, 교직물, 프린트물 등을 국내에서 개발하여 아동복, 캐주얼 업체 들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개발해 브랜드 업체에게 공급하고 있는 소재는 면직물이 변형된 도비(Dobby:간단한 모양의 한 단위가 연속해서 줄무늬를 구성하는 것)와 옥스퍼드(바스켓직으로 짠 목면지의 총칭) 등이다. 면직물의 조직은 살아 있는 느낌이 들어 바지에 많이 쓰이며, 색상은 카키와 바이올렛 계열 등이다. 옥스퍼드 소재는 거친 듯한 느낌을 주는 변형된 옥스퍼드 소재로 점퍼 등에 사용된다.
필텍스의 원단 개발은 브랜드에서 의뢰한 원단과 자체 수집한 샘플 위주로 소재가 개발된다. 이승훈 사장은 “원단업체로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베이직한 아이템보다 자체 개발한 소재로 값싼 중국 소재와 고가의 수입 원단 파고를 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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