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인상하이 내년 4월초 개최

2006-02-03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인터스토프 등 해외전시회 연계ㆍ참가업체 모집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프리뷰인상하이 2006이 내년 4월 5일부터 3일간 상하이 세무상성서 개최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는 내년에는 3월말에 연이어 열리는 인터스토프, 인터텍스타일 등 해외 유명전시회 일정과 연계해 바이어들의 홍콩-베이징-상하이의 연계투어가 가능토록 ‘프리뷰 인 상하이’ 행사를 4월초에 개최키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섬산연측은 “세계 섬유 트렌드를 리드하는 프리미에르비종이나 텍스월드가 내년에는 올해보다 2주정도 앞당겨 실시될 예정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경우 유럽 전시회에서 소재경향을 파악한 후 아시아지역에서 소싱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같은 여건을 감안해 바이어들의 연계투어가 가능한 4월초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참가 희망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에서도 국내 PID 전시회와 중복된 시기를 피하고, 바이어들의 중국 내 연계투어에 대한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프리뷰 인 상하이 2006’는 150개사 400부스 규모로 구성할 예정이며, 전시품목은 원사ㆍ직물 등 소재와 패션업체 구성비는 5대5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소재관에서는 천연섬유, 화섬섬유, 기능성섬유, 홈텍스타일, 산업용섬유 등이 구성되며, 어패럴관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 이너, 모피 등이 전시된다.
4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현지 유명백화점, 대리상 등 유통관계자와 손쉽게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중국시장을 진출하는 패션업체들에게 현지 시장조사 비용 등 단독진출에 대한 사업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한편 지난 ‘프리뷰 인 상하이 2005’ 행사에는 섬유ㆍ의류업체 125개사가 참가했으며 백화점 바이어, 현지 바잉오피스 구매담당자, 중국 대형 어패럴업체 실무자 등 2만4천525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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