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F&T 올해 20% 성장 목표

2006-02-02 구장회 기자 kjh@fi.co.kr

다이마루 티셔츠 전문업체인 우성F&T(대표 구홍림)는 올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20% 높인 138억으로 잡았다.
이 회사는 올 들어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 2월에 30만 장, 3월에 50만 장 등 올 2∼3월에만 80만 장의 티셔츠를 국내 업체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모회사인 우성염직의 해외 염직 생산량을 1일 7톤 규모에서 3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우성F&T가 프로모션 사업 목표를 상향 조정한 것은 지난해 12월에 준공된 우성 웨이하이 염직공장 생산 품질이 국내보다 안정됐기 때문이다.
이 회사 김대영 이사는 “웨이하이 공장의 모든 처리공정이 자동화되어 균일한 품질이 나오고 있다. 이는 웨이하이 공장의 조기안정화를 위해 국내 기술진이 상주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또 우성F&T는 각 팀을 전문화했다. 이 회사는 팀을 4개로 나누어 브랜드별 디자이너를 배치했을 뿐만 아니라 4개 팀을 총괄하는 디자인실장을 외부에서 영입했다.
이 같은 결과로 디자인 기획부터 생산·납기까지 브랜드 업체와 디테일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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