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 합동 컬렉션

2007-02-03 신수연 기자 

청담동 갤러리에서 공동 프레젠테이션 열어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바네사브루노」와 「질스튜어트」의 2007년 봄ㆍ여름 신상품이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인터웨이브(대표 김성민)가 1월 25일 청담동 원 갤러리에서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의 공동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갤러리 1층은 「질스튜어트」, 지하 1층은 「바네사브루노」의 신상품을 선보였다. 또 모델들이 갤러리 안을 자연스럽게 걸어다니는 색다른 워킹을 볼 수 있었다.
「질스튜어트」는 장미꽃으로 장식한 갤러리가 브랜드의 로맨틱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컬렉션에서는 모던하고 심플한 실루엣의 직수입 상품을 선보였다. 흐르는 느낌의 저지류와 장미꽃을 활용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였다. 레이스, 시폰, 광택 감 소재와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반영했다.
「바네사브루노」는 흰색 깃털이 공중에 매달려 있는 갤러리로 이번 시즌 브랜드 콘셉트를 보여줬다. 빅 사이즈 재킷, 오버 사이즈 재킷과 레이어드한 셔츠가 제안됐다.
여러 겹 겹쳐진 소재감과 다른 촉감의 매치가 돋보였다. 또 목선에 깃털 소재를 사용해 새로운 느낌을 줬다.
강순영 인터웨이브 이사는 “공동 프레젠테이션으로 브랜드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줄 수 있었다. 「바네사브루노」와 「질스튜어트」가 롯데 부산본점에 나란히 입점하는 등 유통망 확장이 순조로웠다. 「질스튜어트」는 미국과의 활발한 디자인 교류로 라이선스 상품 매출이 상승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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