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웨어용 세라믹 프린팅 소재 출시

2006-02-02 구장회 기자 kjh@fi.co.kr

세현통상, 사계절용 티셔츠, 재킷 등에 사용…스위스 에쉴러社 제품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기능성 원단 수입업체인 세현통상(대표 김용무)이 2007년 봄·여름 소재인 세라믹 프린팅(Ceramic printing)을 선보였다.
세현통상이 수입한 신소재는 스위스의 에쉴러사로부터 들여온 사계절용 티셔츠, 재킷 원단이다.
이 소재는 횡편기로 짠 니트조직으로서 탄력성과 신축성이 좋아 아웃도어 재킷이나 사이클, 골프, 이너웨어 등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이 소재는 조직이 치밀해 방염·보온·투습효과는 물론 5만 회의 고강도 마찰에도 견딜 수 있다. 또한 원단이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자외선까지 차단할 수 있다.
세현통상 김용무 사장은 “세라믹 프린팅 원단은 스위스 에쉴러사의 니트 제품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프린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세라믹 프린팅 소재의 최소 거래량은 450미터 이상이며, 가격은 1야드당 5천원 내외다.
업계 관계자는 “세라믹 프린팅 소재는 라미네이팅 기능성 소재가 가지지 못한 신축성과 탄력성을 가졌으며, 디자인과 컬러가 다양해 아이템에 따라 다양하게 풀 수 있는 소재”라고 말했다.
한편 세현통상이 올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 바디맵핑(Body Mapping) 원단은 같은 원단 내에 두께와 조직밀도가 다른 원단으로 짜여져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즉, 소재 앞면에는 방풍기능을 더하고 뒷면에는 방풍기능과 통기성을 지닌 제품으로 만들 수 있어 올 봄·여름용 인기 소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소재 디자인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닿는 촉감이 뛰어나다. 공급처는 엘지의 「라푸마」 「K2」 「블랙야크」 등에 티셔츠, 재킷 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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